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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 주연영화 라라랜드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저스틴 허위츠의 음악이 아름다운 선율로의 감동을 더해줍니다. 라라랜드의 등장인물 및 줄거리 정보를 통하여 시각적인 뮤지컬 영화를 엿보시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라라랜드

라라랜드 등장인물

1. 세바스찬 와일더(라이언 고슬링): 음악에 확고한 철학을 가진 재즈 피아니스트인 세바스찬은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기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뮤지션이다. 음악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 팝이나 퓨전재즈를 싫어하지만 생활비를 위해서 연주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인 재즈바를 차려서 정통적인 클래식 재즈 공연을 유지하려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2. 미아 돌런 (엠마스톤): 배우를 꿈꾸는 미아는 파트타임으로 바리스타 일을 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 당찬 성격이지만 계속된 오디션의 실패로 인하여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또한 바리스타일을 하지만 배우를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기에 벌이가 넉넉하지 않다. 

3. 케이틀린 (미즈노 소노야): 거의 처음에 나온 군무 장면에서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미아의 친구이다. 미아와 같이 살고 있다. 

4. 트레이시 (캘리 허낸데즈): 미아의 친구로 군무 장면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었다. 미아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 

5. 알렉시스 (제시카 로테): 알렉시스 역시 미아의 친구이다. 군무 장면에서 4명이 나란히 춤을 줬을 때 녹색 드레스를 입었다. 다른 친구들과 미아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6. 키이스 (존 레전드): 세바스찬과 달리 대중성 있는 음악을 받아들이며 정통정파인 세바스찬과 견해가 달라 밴드에서 서로 갈라지게 된다. 하지만 의리 있는 키이스는 세바스찬의 꿈을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줄거리

라라랜드는 뮤지컬 영화라는 것을 단번에 알수 있도록 도로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뮤지컬로 영화의 시작을 엽니다. 이 도로 위에 각자의 차를 타고 있던 이 둘이 첫 만남은 유쾌하지 않습니다. 꽉 막혔던 도로가 서서히 움직임에도 미아(엠마스톤)가 출발하지 않자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은 클락션을 울리며 화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우연하게 두 번째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만남도 유쾌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파티에 갔던 미아(엠마스톤)는 지쳐서 먼저 나와서 걷고 있을 때 어디선가 매력적인 재즈 음악이 들려 그 음악에 이끌려 식당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재즈를 연주하고 있던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보게 된다. 하지만 세바스찬은 크리스마스풍의 재즈의 주문을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연주해 해고되게 되고 그때 미아는 그를 격려하기 위해 말을 걸지만 세바스찬을 이를 무시하고 가게 된다. 이렇게 좋지 않은 인연이었던 둘은 세 번째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다. 친구의 파티를 갔던 미아는 거기에서 팝 키보드를 연주하는 세바스찬을 보게 되고 그들을 제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렇게 그 둘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꿈을 좇는 서로의 모습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세월 동안 상처받은 세바스찬은 꿈을 잊고 성공을 향해 자신의 신념을 버리게 되고 그런 그를 미아는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그렇게 그 둘의 사랑은 틈이 생기게 되고 끝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어느 날 미아가 다시 재즈바로 가게 되며 서로가 이루어 낸 꿈을 확인하게 된다. 

시각적인 뮤지컬 영화 정보 

영화 제목인 라라랜드는 꿈의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라라 랜드의 관용구인 live in La La Land의 뜻은 꿈속에서 산다 이다. 라라랜드의 두 주인공이 꿈을 좇아 나아가는 길을 잘 표현한 제목이다. 이 영화는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되었고 적재 저소에 뮤지컬의 음악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였다. 현대적인 감각과 음악의 조합으로 1940년대 고전을 관객들에게 느끼게 해 주었고 음악과 시각적인 스타일과 안무로 뮤지컬을 시각화하여 색채감 있는 뮤지컬을 보여 주었다. 또한 감독인 Chazlle의 롱 테이크 및 플루이드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보여준 연출은 오프닝의 복잡한 안무와 여러 명의 사람들이 보여주는 안무에 대한 몰입감과 훌륭한 광경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환상적인 영화를 만들어 내며 2017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7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노미네이트가 되었다. 현재의 영화시장을 비교하면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던 라라랜드는 북미와 여러 나라에서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며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1. 미아 역에 엠마왓슨 세바스찬역에 마일스 텔러가 역할을 맡기로 내정되어 있었지만 엠마왓슨이 미녀와 야수를 선택하며 거절하게 되고 텔러는 감독에 의해 거절당했다. 

2. 세바스찬역에 고슬링은 피아니스트라는 배역을 위해 하루에 4시간씩 세 달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그 노력의 결과로 거의 모든 피아노 장면을 CG 없이 직접 소화했다. 세 달 동안의 노력치고는 엄청난 피아노 실력을 뽐낸 고슬링은 그의 재능도 한몫했다고 한다. 

3. 엠마 스톤이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 오디션을 보는 장면은 고슬링이 실제 경험을 모티브 해서 만들어졌다. 

4.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 주었던 춤추는 장면에서는 9월의 로스앤젤레스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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