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로맨스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등장인물 및 줄거리

가끔씩 후회되는 시간이 떠오를 때면 시간여행을 해 과거를 바꾸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많은 분들도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신다면 시간여행이라는 게 막연히 좋지만은 않다는 걸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 여행을 통해 로맨스 한 만남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인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줄거리 및 영상 기술에 대해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여행 로맨스 영화 

 

시간 여행 로맨스 영화로 유명한 어바웃 타임 이전에 나왔던 영화로 뉴욕타임즈 1위 베스트셀러 소설이었던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영화가 2009년 개봉하였습니다. 시간 여행을 하는 로맨스 영화 어바웃 타임은 2013년 개봉한 영화로 시간 여행이라는 요소를 통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감동적인 사랑이야기입니다.

 

시간 여행 로맨스 영화는 어바웃 타임, 시간 여행자의 아내 말고도 2개의 영화가 더 있습니다. Somewhere in Time과 케이트 앤 레오폴드라는 영화입니다. Somewhere in Time는 1980년 영화로 20세기 초의 아름다운 여배우의 사진에 집착을 하게 된 극작가가 그녀를 만나기 위해 과거로 시간 여행 할 방법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케이트 앤 레오폴드는 19세기 공작이 현대세계 뉴욕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면서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헨리 디탬블 (에릭바나): 영화 주인공으로 희귀 유전 질환을 앓고 있으며 시간 여행을 할수 있다. 

클레어 앱셔 (레이첼 맥아담스): 어바웃 타임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레이첼 맥아담스가 이번에 시간 여행자의 아내를 연기해냈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줄거리 

희귀한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사서인 헨리 디탬블 (에릭 바나)을 중심으로 시간 여행이 전개됩니다. 헨리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는 타이밍과 자신도 모르는 곳으로 옷도 없이 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헨리는 자신의 시간여행을 컨트롤하기 위해 애씁니다. 나이 많은 헨리가 아내(클레어)의 집 근처를 가게 되면서 어린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 둘의 로맨스는 시작 되게 됩니다.

클레어는 시간이 지나도 헨리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갑자기 나타난 그의 모습에 단번에 그가 헨리임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헨리의 실종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클레어를 힘들게 만듭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에 헨리가 곁에서 사라지며 클레어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클레어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둘은 결국 결혼을 해 부부가 되며, 부모가 되고 개인적으로도 복잡한 과정을 헤쳐 나가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헌신과 사랑을 유지합니다. 

시간적 역설과 감정적 공명

영화가 전개되면서 보여지는 시간여행은 매우 산발적이어서 시간 여행의 복잡성과 그로 인해 등장인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소개 합니다. 헨리의 예측 불가능한 시간여행은 이번에는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예측할수 없는 시간여행과 함께 예측할수 없는 현실 관계의 성격을 보여줍니다. 또한 주인공 헨리 디탬블과 아내 클레어의 로맨스로 인하여 시공을 초월하는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보여줍니다.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에 맞서서 사랑의 인내와 가슴아픔을 보여준 영화 시간 여행자의 아내는 그것들을 능숙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환상적인 것과 공감할수 있는 것들을 혼합하였고 뛰어난 연기, 뛰어난 연출이 이를 뒤받침해주었습니다.

영상기술  

비디오 기술에 의존한 영화 촬영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2009년에 개봉되어 그 당시 전통적인 영화 제작 기술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이야기를 생생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이야기의 감정적인 뉘앙스를 포착하여서 영화의 시각적인 매력에 기여하였고 다양한 시각적 스타일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기간을 구분하여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시대 간의 전환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당시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실제적인 연출을 위하여 세트 디자인, 소품, 의상을 사용하여서 각 시대의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각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단연 중요한 것은 의상이기에 의상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